(아주경제 임재천 기자)동서식품이 맥스웰하우스 원두커피 9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동서식품은 15일 맥스웰하우스의 기존 백 제품 6종과 티백 2종을 리뉴얼하고 싱글즈 블루마운틴 티백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동서식품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100% 아라비카 원두만을 사용해 프리미엄 제품으로서의 차별성을 꾀하는 한편 콜롬비아, 과테말라 등 중남미 지역의 원두 비중을 강화함으로써 원두 특유의 과일향과 상큼한 맛을 강화했다.
맥스웰하우스 한윤기 매니저는 "가정에서도 취향에 따라 손쉽게 가격대비 우수한 품질의 원두를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40년 커피전문기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상의 커피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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