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인 전문관은 국내 인기 디자이너와 유명 슈퍼모델과 손잡고 최신 패션 상품을 독점 개발해 한정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현재 의류디자이너 곽현주와 슈즈디자이너 황영롱이 단독 입점했으며 다음달 1일부터는 다양한 디자이너 제품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디앤샵 김영미 마케팅실장은 “2030 여성들의 경우 자신만의 차별화된 패션 아이템을 갈망한다”며 “실력 있는 유명 디자이너를 지속적으로 영입해 양질의 제품을 좋은 가격에 선보여 경쟁력을 강화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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