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 측은 는 “기업 자율의 원칙에 따라 협력사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초과이익을 공유하고자 하는 기본 취지에는 공감” 한다면서도 이번 논란이 감정적·정치적·이념적 갈등을 확대·재생산하는 소모적 논쟁으로 번지는 것을 우려했다.
이어 "중앙회 내에 중소기업동반성장위원회를 출범시켜 동반성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 및 반영해 나갈 것" 이라며 동반성장위원회에서 구체적인 도입방안 등 보다 심도 있게 논의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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