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장관은 노다 요시히코 일본 재무상에게 “일본 국민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며 “차분하게 대응하고 있는 일본 정부와 국민에게 격려를 보낸다”고 말했다.
또 “기획재정부를 비롯한 한국 정부는 일본이 이번 사태를 완전히 극복할 때까지 곁에서 힘이 되겠다”며 “구호물자 지원과 재난 복구 등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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