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판 지수 종목, 4월 1일 신규 10개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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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3-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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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 거래소와 선전증권신시유한공사(深圳證券信息有限公司)의 규정에 의거하여 4월 1일부터 창업판 지수 편입종목 10개가 신규 조정된다.

이번에 신규편입되는 종목은 러스왕(樂視網),즈페이생물(智飛生物),후이촨기술(匯川技術),이스따(易世達),인허츠번(銀河磁本),타이셩펑넝(泰勝風能),화처잉스(華策影視),따푸과기(大富科技),셴허환바오(先河環保),워선생물(沃森生物)10개 종목이다.

퇴출되는 종목은 메이타이누오(梅泰諾),랑커과기(朗科科技),싼웨이쓰(三維斯),안누오치(安諾其),화이쟈신(華誼嘉信),헝신이동(恒信移動),창청지투안(長城集團),커신지덴(科新機電),화우구펀(華伍股份),까오신싱(高新興) 10개 종목이다.

“창업판 지수 편제방안” 규정에 의하면 매분기마다 편입종목을 조정할 수 있고 편입종목은 100개이며 신규상장 종목은 10 거래일이 지나야 편입될 수 있다.

〔베이징= 간병용 중국증시 평론가, 본지 객원기자/kanm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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