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외환은행 노동조합은 총파업 찬반투표 결과 조합원의 96.2%가 파업에 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투표에는 부재자를 제외한 총조합원 4700명 중 4697명이 참가했으며, 4516명이 찬성표를 던졌다.이에 따라 외환은행 노조는 금융위원회가 하나금융지주의 외환은행 인수 승인 결정을 내리면 바로 파업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