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직원 재난 복구 집중지원…타국가는 예정대로 판매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미국 애플사는다음 주로 예정된 아이패드2의 일본 시판 계획을 무기한 연기한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나탈리 케리스 애플 대변인은 “일본과 일본의 직원들이 재난 복구에 집중하는 동안에는 아이패드2의 일본 판매를 연기할 것”이라고 말했다.이 대변인은 지진과 쓰나미 피해가 심한 센다이의 애플 판매점은 문을 닫았다고 전했다.아이패드2는 이달 25일부터 일본을 비롯한 20여 개국에서 판매될 예정이었다. 관련기사애플 아이패드2, 美서 첫 판매 개시아이패드2, 뉴욕서 출시 6시간만에 '바닥' 일본 이외의 다른 국가에서는 계획대로 판매가 시작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