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동물보호운동 푹 빠져…작은 강아지에 얽힌 사연 스튜디오 숙연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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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3-1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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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

가수 이효리가 15일 밤 KBS 2FM 유희열의 라디오 천국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요즘 잠시 휴식기를 보내고 있는 이효리는 요즘 에피론 프로젝트와 재주소년을 즐겨듣는다고 전했다. 또 재주소년 해체를 아쉬워하던 그녀는 재주 소년의 ‘눈오는 날’과 에피론 프로젝트의 ‘이화동’을 추천곡으로 꼽았다.

 

이효리는 정재형과 친분으로 유희열의 라디오 천국 월요일 코너인 La Vie en Rose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또 이효리는 최근 유기동물보호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실제로 유기견을 키워 화제가 되고 있다.

 

이효리는 사람들이 작은 강아지를 선호하기 때문에 작은 강아지를 공급하기 위해 애견 농장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 설명해 스튜디오를 숙연케 하기도 했다.

 

이효리는 오랜만에 좋아하는 음악들과 요즘 근황이 전파된 이 날 방송에서 청취자들의 환호를 받으며 ‘성숙해진 느낌이 멋지다’, ‘딸 둘이 효리님 같이 반듯하게 크면 좋겠다’ 등의 문자가 쏟아지며 이효리에 대한 인기도를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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