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윤증현 장관은 16일 "일본 원전에 잇달아 문제가 발생하면서 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국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알려 불필요한 불안감이 확산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윤 장관은 이날 과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제6차 경제정책조정회의'를 개최하고 "니케이 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한 가운데 변동성이 다소 확대되고 있다"며 "각 부처가 합동대책반을 중심으로 동향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