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 주요 고객인 20대와의 소통에 힘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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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3-1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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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폴, 스무살의 꿈을 스타일링하다!’프로젝트 진행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제일모직 빈폴이 ‘빈폴, 스무살의 꿈을 스타일링하다!’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주요 고객층인 20대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빈폴은 올해의 캐치프레이즈를 ‘슈퍼 스타일, 빈폴(Super Style, Beanpole)’로 정하고, 가수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G-Dragon)’을 TV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빈폴컴퍼니 고유현 상무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지드래곤이 빈폴의 메시지를 가장 적절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빈폴은 ‘슈퍼 스타일, 빈폴(Super Style, Beanpole)’캠페인의 일환으로 ’슈퍼스타K3‘ 지원자에 대한 특별 혜택도 제공한다.

’슈퍼스타K3‘의 지원자가 매장을 방문, 구매하면 10%의 특별 할인을 제공하는 한편, 매장을 통해 응모한 지원자 중 100명을 선정, 각 지역 예선에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 스타일링을 도와주는 ’게릴라 스토어‘도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2011년 S/S 시즌을 겨냥해 20대를 타깃으로 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시즌 트렌드 컬러인 애시드 컬러의 피케 셔츠를 비롯해, 최근 루이비통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지목된 킴 존스(Kim Jones)와의 콜라보레이션 상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해당 상품들은 락, 재즈 등 다양한 음악 장르에 맞게 스타일링 돼 가로수길과 주요 백화점 등 게릴라 스토어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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