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삼보 'TeamG 오디션' 접수 성황리 마감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TG삼보컴퓨터는 상반기 광고를 책임질 역량있는 아마추어 크레에이터를 찾는 'TeamG 오디션' 접수결과 평균 100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마감됐다고 16일 밝혔다.

제작비 5000만원을 비롯해 총 1억원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번 오디션은 영상, 사진, 음악, CG, 모델 등 총 다섯개 부문에서 진행됐으며, 모델 부문에서 251: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예선 결과는 오는 18일 발표될 예정이며, 선발되는 22명 전원에게는 TG삼보의 최신 노트북 PC가 제공되며 25일 오프라인 오디션을 통해 각분야 1인, 총 5명이 최종 선정된다.

최종선정 된 각 5인에게는 개별상금 300만원과 5,000만원의 광고 제작비가 지원되며, 제작된 영상은 2011년 TG삼보의 주요 홍보에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