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그룹 걸스데이(Girls day)가 오는 18일 세 번째 싱글앨범 ‘반짝반짝’ 발표를 앞두고 프레피 룩 차림의 사진을 공개했다.
걸스데이의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오전 공식 트위터와 미투데이에 교복 스타일 무대의상을 갖춰 입은 멤버 소진, 지해, 유라, 민아, 혜리의 사진을 게재했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신곡 ‘반짝반짝’은 고등학교에서 일어날 법한 신선하고 톡톡 튀는 사랑이야기를 담은 노래다. 곡의 경쾌한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프레피 룩으로 귀여운 소녀 이미지를 부각시켰다”고 밝혔다.
이 같은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깜찍하고 발랄하다”, “반전돌에서 비주얼돌로 변신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17일 오후 방영 예정인 케이블 채널 Mnet ‘M 카운트다운’ 무대에 올라 첫 컴백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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