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한나라당 홍일표(인천 남구 갑)의원이 16일 한나라당사 6층 제2회의실에서 열린 당 직능특별위원회 회의를 통해 인천지역위원장에 임명됐다고 밝혔다.
한나라당 인천시당에 따르면, 한나라당 직능특위는 현재 노동, 통일, 여성, 장애인, 실버세대위원회 등 5개 그룹 및 16개 광역시도를 대표하는 당내 직능조직을 구체화해 이번에 새로 구성된 조직이다.
홍 의원은 “직능단체는 우리 국민들의 생존과 연결된 다양한 이해관계자로 구성돼 있다”며, “이분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민원과 의견을 수렴해 당과 국회에서 정책과 입법에 반영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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