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클럽, 서울, 주말 프레쉬 마켓 뷔페 디너

(아주경제 윤용환 기자) 가족, 연인과 함께 클럽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오리지널 컨트리클럽 ‘아난티클럽, 서울’은 새로운 봄 시즌을 맞아 19일부터 프레쉬 마켓(Fresh Market) 콘셉트의 새로운 디너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아난티클럽, 서울의 더 레스토랑(The Restaurant)에서 마련한 새로운 디너프로그램은 프레쉬마켓 콘셉트의 뷔페로 각종 육류와 해산물, 채소를 원하는 만큼 선택하면 즉석에서 셰프가 직접 구워 제공한다. 매주 토요일 저녁에 만날 수 있는 프레쉬 마켓은 신선하고 푸짐한 저녁만찬과 함께 라이브공연까지 즐길 수 있어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유명산의 울창한 숲을 마주하고 있어 계절의 변화가 더욱 가까이 전해지는 더 레스토랑의 3월 라이브 공연 콘셉트는 ‘봄맞이’다.

먼저 19일 저녁에는 ‘봄은 통기타 선율을 타고…’의 제목으로 통기타와 보컬듀오의 라이브공연이 준비돼 있다. 1집 앨범에서 포크와 모던 록을 선보여 온 ‘하늘달리기’가 서정적인 멜로디를 통해 아련한 봄날의 추억으로 안내한다. 어쿠스틱 기타의 맑은 울림과 보컬의 깔끔한 음색으로 싱그러운 봄 하늘을 떠올리는 라이브 연주를 선보인다.

26일 저녁에는 ‘블루밍 그린(Blooming Green)’을 주제로 봄이 피어나듯 생동감이 느껴지는 실내악 연주가 펼쳐진다. 플루트, 바이올린, 첼로, 키보드의 쿼텟(4인조) 앙상블이 산뜻한 음색을 통해 초록 향이 짙은 생기발랄한 봄으로 초대한다.

강남으로부터 20분. 도심을 벗어나 휴양지에 온 듯 자유롭고 이국적인 느낌을 즐길 수 있는 아난티 클럽, 서울의 프레쉬 마켓은 어른 5만원, 어린이 2만5000원(세금별도)에 이용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난티 클럽, 서울 홈페이지(www.ananticlub.com)나 전화 031-589-30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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