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KDB산업은행은 대규모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본을 지원하기 위해 송금수수료를 면제하고 환율 우대혜택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우선 일본으로의 송금수수료를 전액 면제하고 송금 환율을 90% 우대키로 했다. 엔화 환전시 환전 수수료율도 90% 우대한다.특히 기부 목적의 일본 송금시에는 송금수수료 뿐 아니라 전신료도 전액 면제하고 환율도 100% 우대할 계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