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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배우 이민정의 영화 '아는 여자' 출연 당시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아는 여자'에서 보인 2004년 당시 이민정 모습은 현재와는 다른 분위기를 보이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최근 인터넷 상에는 이민정이 '아는 여자'에서 열연했던 모습을 캡처한 사진 여러장이 게제됐다.
사진 속 이민정은 새하얀 피부와 큰 눈은 지금과 차이가 없다. 하지만 통통한 볼살, 약간 촌스럽게 보이는 화장, 레게머리와 커다란 링귀고리 등은 귀여우면서도 어색한 느낌을 주면서 절로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우와 귀엽다", "얼굴이 통통하니 보기 좋다", "지금은 여신이지만 저때는 귀요미네", "촌스럽지만 여동생같다", "한 눈에 팍 느낌이 오진 않았지만 가만히 뜯어보면 정말 이민정 맞구나", "송혜교 '순풍 산부인과' 때 모습같다", "귀여우니 보기 좋다"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최근 2007년 MBC TV 에서 방영했던 주말드라마 '깍두기'에서 새빨간 립스틱을 바른 채 얼굴 전체에 젖은 머리카락이 달라붙은 우스꽝스런 장면의 캡처사진이 공개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현재 이민정은 SBS TV 월화드라마 '마이더스'에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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