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용석 기자) 이명박 대통령이 16일 공석 중인 방위사업청장에 노대래 조달청장(55)을 내정했다. 또 조달청장엔 최규연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55)을, 금융위 부위원장엔 신제윤 기획재정부 국제업무관리관(53)을, 경제사회발전 노사정위원회 상임위원엔 이기권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54)을 각각 내정했다. 신임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엔 이강성 삼육대학교 교수(51)를 선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