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31일 정식으로 서비스되는 다크블러드는 탄탄한 게임성을 바탕으로 최상의 환경에서 게임 본연의 재미를 충실하게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한 야심작이다.
어둡고 거친 느낌의 탁하고 혼란스러운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탁월한 액션성과 몰이 사냥이 주는 짜릿한 타격감을 맛 볼 수 있는 하드코어 액션이 특징이다.
특히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의 직장인들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단시간 즐기는 성인 액션게임을 원한다면 다크블러드가 제 격이다.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하루 몇 시간 게임을 통해 효율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피로도 시스템도 준비했다.
큼지막한 캐릭터에서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와 몰이사냥이 주는 손에 촥 달라붙는 액션 타격감은 호쾌하다.
게임의 액션 사실감을 더하기 위해 몬스터 폭사 기능을 구현한 다크블러드는 성인을 위한 잔혹한 하드코어 액션 RPG로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다크블러드는 게임을 이제 막 시작하는 초보 성인 이용자들이나 여성들을 위한 배려도 놓치지 않았다.
게임에 접근만 해도 자연스럽게 게임 전반의 스토리를 쉽게 학습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더욱 몰입감 있는 게임으로 거듭나고자 스토리가 강화된 퀘스트 다각화 작업도 중요하게 생각, 게임 전반의 스토리를 녹여낸 퀘스트로써 게임에 대한 몰입감을 높였다.
이관우 액토즈소프트 사업본부장은 “‘다크블러드’에 대한 기대가 높은 만큼 철저하게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액토즈가 만들어 내는 ‘다크블러드’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한번 지켜봐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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