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메리츠금융지주 본인가 획득, 국내 최초 보험지주 설립 임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3-17 13:4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임명찬 기자) 메리츠금융그룹은 16일 금융위원회에서 지주회사 설립을 위한 본인가를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달 말 메리츠금융지주를 설립하고 6월말경에 메리츠화재를 자회사로 편입하게 되면 메리츠금융그룹은 메리츠금융지주를 중심으로 △메리츠화재 △메리츠종금증권 △메리츠자산운용 △메리츠금융정보서비스 △리츠파트너스 △메리츠비즈니스서비스 등으로 이뤄진 국내 최초의 보험지주로 거듭나게 된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점점 치열해지는 금융시장에서 안정적 시장지위 및 수익기반 확보를 위한 시너지 창출, 고객 중심의 종합금융서비스 제공, 계열사간 리스크 전이 차단 및 통합관리, 그룹 컨트롤 타워 기능 강화 등을 위해 지주회사 체제로의 전환을 추진해왔다”며 “앞으로 국내 최초의 보험중심 금융지주로서 많은 성과와 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오는 28일 공식 출범식을 가진 후 6월경 지주회사 체제를 확립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