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외교통상부는 16일 바레인의 반정부 시위가 과격해짐에 따라 치안이 악화됐다고 판단, 바레인 전역에 대한 여행경보를 2단계인 여행자제에서 3단계인 여행제한으로 상향조정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바레인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긴급한 용무가 아닌 한 귀국하고 가급적 여행을 취소.연기해 줄 것”을 권고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