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외교통상부가 17일 조병제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내고 “외규장각 도서의 이관 약정이 파리에서 국립중앙박물관과 프랑스국립도서관(BNF)간 서명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외교부는 “이로써 외규장각 도서 이관을 위한 양국간 모든 공식적인 협의가 마무리된 바, 우리 정부는 금년 5월31일 이전까지 이관이 완료될 수 있도록 프랑스 정부와 계속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