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벨코리아, 커피&브런치 메뉴 런칭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타코벨코리아가 21일부터 네스카페 원두 커피와 브런치 메뉴 2종을 런칭하고, 파격적인 가격에 메뉴를 제공한다.

먼저 타코벨코리아는 네스카페의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를 이용한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카푸치노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주로 고산지대에서 생산되는 아라비카 원두는 재배가 어렵지만 우수한 맛으로 커피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높은 원두다.

타코벨코리아는 신제품 런칭을 기념해 오는 21일부터 한달 간 아메리카노 1잔은 1000원, 카페라떼와 카푸치노는 각각 1500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한편 신메뉴 2종 출시와 함께 새로운 커피와 구성한 브런치 메뉴 2종도 런칭한다.

새롭게 선보인 메뉴는 에그&소시지브리또(1500원)와 에그&베이컨브리또(1500원).

또한 이들 메뉴를 커피와 함께 구성한 브런치 메뉴 2종도 2500원에 판매한다.

브런치 메뉴는 매일 오전 10시~오후 3시까지 판매되며 500원 추가 시 커피를 카페라떼 또는 카푸치노와 교환할 수 있다.

타코벨코리아 마케팅팀 성주환 팀장은 “커피를 사랑하는 국내 고객에게 최상위 품질의 커피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함으로써, 합리적인 가격으로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디”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