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브리지스톤은 최근 동북 태평양 연안(일본 북동부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 재해로 인한 피해복구 및 구호활동 지원에 3억 엔(약 40억 원) 상당의 현금과 구호품을 기부한다고 17일 밝혔다.이에 따라 브리지스톤은 현금 2억 엔(약 27억 원)과 1억 엔(약 13억 원) 상당의 브리지스톤 자전거와 침구류를 지원한다.브리지스톤은 “동북 태평양 연안에서 발생한 지진 재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모든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애도의 뜻을 표하며, 피해지역의 빠른 복구를 위해 기업으로서의 소명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