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하나금융, 외환은행 인수 불확실… 장초반 약세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하나금융지주가 외환은행 인수 불확실성으로 하락 폭을 넓히고 있다.

17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하나금융은 전날보다 4.32% 떨어진 4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는 현재까지 발표된 결과로 외환은행 인수 승인 가능성을 예상하긴 어렵다며, 향후 일정에 대한 정확한 가이드라인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금융위원회는 전날 외환은행의 한도초과보유 주주인 론스타펀드IV에 대한 적격성 심사결과가 끝나지 않았다며, 대주주 적격성 문제에 대한 판단을 유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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