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캡투어, 아시아나 터키 취항 기념 특별상품 출시


(아주경제 윤용환 기자) 레드캡투어가 아시아나 터키 취항 기념으로 가격대비 만족도 100% 터키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한 아시아나 터키 직항 상품은 레드캡투어의 다양한 특전과 함께 9일 동안 터키의 명소 곳곳을 돌아보는 일정으로 준비했다.

상품 구성은 터키의 베르사이유 궁전으로 불리는 돌마바흐체 궁전과 오스만투르크 술탄의 화려한 영광을 볼 수 있는 톱카프 궁전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세계 8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아야 소피아(성 소피아 사원) 내부 관람과 더불어 세계 유일의 6개 첨탑을 가지고 있는 술탄 아흐멧 모스크도 볼 수 있다.

다른 일정으로는 지중해 최대 로마유적지 에페소를 둘러보고 터키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아스펜도스 관광을 통해 동서양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지중해의 휴양도시 안탈리아에서 휴식을 즐기며 지중해의 새파란 바다를 느낄 수 있다.

레드캡투어 특전은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보스포러스 유람선 탑승과 파묵깔레 숙박 시 특급호텔로 업그레이드된다. 특히 파묵깔레의 특급 호텔에서는 호텔 온천 수영장 이용과 노천 온천욕이 가능해 9일 일정 동안 지친 피로를 달랠 수 있다. 레드캡투어에서 특별 제작한 터키 안내 책자도 제공된다.

가장 추천하고 싶은 관광 코스는 카파토키아의 열기구 탑승이다. 열기구에서 바라보는 장엄한 일출과 함께 카파토키아의 기묘한 바위와 협곡을 한 눈에 즐길 수 있다.

가격은 기존 상품가보다 저렴한 169만원부터다. 문의 02-2001-4728 또는 레드캡투어 홈페이지(www.redcaptour.com)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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