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인천대에 따르면 올해 참교육 대상은 인천대를 비롯해 카이스트(글로벌 교육), 포항공대(혁신교육), 연세대학교(연구중심교육) 등 총 15개 교육기관이 받는다.
인천대는 새로운 형태의 국가간 산학협력 모델 개척, 국제교류 다각화, 글로벌 인재양성 등 국제화 협력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선정위원회는 CEO의 경영.비전.전략.철학, 해당 교육기관의 독창성, 운영관리 체계 성과, 브랜드 가치 등 4개 평가지표를 놓고 심사했다.
시상식은 18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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