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금액은 국내 40명의 시각장애인과 중국, 필리핀, 베트남, 멕시코, 요르단 등 한전이 전력사업을 벌이고 있는 5개국 각 2명의 시각장애인 수술비로 쓰이게 될 예정이다..
지난해 한전은 전직원의 42.2%인 8138명이 각막 기증캠페인을 전개하는등 시각장애인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여 왔다.
김쌍수 한국전력 사장(사진 왼쪽)이 17일 공릉동 KEPCO Academy에서 신언항 한국실명예방재단 회장과 개안수술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시각장애인 수술비 1억원을 전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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