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포천점, ‘도시락 배달사업’ 훈훈한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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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3-17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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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이마트 포천점(점장 곽상균)이 저소득층을 위해 도시락 배달사업을 하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마트는 포천시 남부무한돌봄 네트워크팀과 함께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을 이용, 정성스레 준비한 도시락을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직접 전달하고 있다.

또 이마트는 도시락을 전달하는 차원을 넘어 저소득층 아동과 독거노인의 안부를 묻는 등 든든한 안전모니터링 역할까기 수행하고 있다.

오현수 이마트 포천점 부지점장은 “단기적인 지원보다는 진심과 정성을 담은 지속적인 방문을 통해 도시학 자체 보다는 관심과 사랑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사회공헌 활동의 범위를 넓혀가며 소외된 이웃을 꾸준이 돕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 포천점은 포천시와 저소득 가정 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고 생필품 전달 등 지역봉사 활동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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