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6일 1순위 청약에서 전체 238가구 모집에 856명이 몰려 평균 3.6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최고 경쟁률은 가장 넓은 평형인 전용 145㎡ 13가구에 176명의 접수로 13.5대 1로 나타났다. 기타 경기지역 접수자에 한해서는 49.7대 1을 기록했다.
주택형 별 평균 경쟁률은 △전용 123㎡(102가구) 3.1대 1 △전용 134㎡(90가구) 4.1대 1 △전용 138㎡(33가구) 2.2대 1로 각각 집계됐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4일이며 계약은 29일부터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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