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에일린의 뜰, 평균 3.6대1로 1순위 마감

  • 전용 145F㎡ 49대 1 기록… 계약은 29일부터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아이에스동서가 광교신도시 원천호수공원 바로 앞에 공급하는 호수조망 테라스하우스 ‘광교 에일린의 뜰’이 1순위 청약에서 마감됐다.

1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6일 1순위 청약에서 전체 238가구 모집에 856명이 몰려 평균 3.6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최고 경쟁률은 가장 넓은 평형인 전용 145㎡ 13가구에 176명의 접수로 13.5대 1로 나타났다. 기타 경기지역 접수자에 한해서는 49.7대 1을 기록했다.

주택형 별 평균 경쟁률은 △전용 123㎡(102가구) 3.1대 1 △전용 134㎡(90가구) 4.1대 1 △전용 138㎡(33가구) 2.2대 1로 각각 집계됐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4일이며 계약은 29일부터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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