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 MC 유재석이 출연료 6억여원 미지급에 대해 지상파 3사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유재석은 지난해 12월 전 소속사로부터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며 전 소속사를 비롯해 지상파 3사를 상대로 내달 15일 소송을 제기 할 예정이다.
앞서 유재석은 소장에서 “소송사가 출연료를 주지 않아 방송사에 직접 지급할 것을 요청했으나 전속계약 이유로 거절 당했다”면서“프로그램 출연 계약의 당사자에게 미지급 출연료를 줘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한편, 유재석은 2011년 2월 출연료를 지급받기 위해 1인 기획사 JS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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