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하키 대표팀은 지난달 28일부터 합숙을 하며 고양어울림누리 얼음마루(빙상장)에서 하루 4시간이 넘는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시설관리공단은 최첨단 시설을 갖춘 얼음마루를 3년전부터 대표팀의 최종 훈련장소로 제공하고 있다.
이에 대표팀은 지난해 덴마크에서 개최된 세계아이스하키 선수권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바 있다.
올해도 선수들의 훈련에 차질이 없도록 최상의 빙질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선수들의 휴식과 개인연습을 위한 선수대기실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대표팀의 땀과 노력이 세계 선수권대회에서 좋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