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행안부에 따르면 이번‘사랑의 그린 PC’사업은 사용하지 않는 PC를 기증받아 추진되며 한국정보화진흥원 및 광역지방자치단체의 정비센터에서 정비, 국내 정보 취약계층 및 해외 개도국에 보급하게 된다.
‘사랑의 그린 PC’를 보급받기 위해서는 주민등록지 광역지자체에 신청하면 된다. 또한 사용하지 않는 PC를 기증하기를 원하는 기관 및 개인은 한국정보화진흥원과 광역지자체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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