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경진 기자) 외교통상부는 17일 인터넷사이트를 통해 일본 지진 및 해일 사태로 연락이 두절된 국민을 찾는 ‘사람찾기’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사람찾기 서비스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페이스북(www.facebook.com/call0404)과 트위터(www.twitter.com/call0404)에서 제공된다. 이 사이트에 찾는 사람의 사진, 인적사항, 사연 등을 게시해 관련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