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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사진 = SBS TV '시크릿가든' 방송 캡처] |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배우 유인나의 헤어 스타일이 많은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는 모습이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바뀌는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였지만 매력적인 스타일을 꾸준히 보였기 때문이다.
유인나의 헤어 스타일이 관심을 받기 시작한 시점은 MBC TV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 주목을 받던 시점부터이다. 당시 유인나는 연일 독특한 헤어 스타일을 보여 화제가 됐다.
자연스러운 헤어 스타일의 연출은 하이킥이 끝날 무렵부터다. 특히 '시크릿가든'을 통해 우아하고 품위있는 헤어 스타일로 변신했다.
누리꾼들은 그때부터 "헤어 스타일의 종류 수는 유인나를 보면 안다", "유인나의 헤어 스타일은 어떻게 하는 것인가", "유인나의 헤어 스타일 비법을 따라하고 싶다" 등의 의견을 올렸다.
지난 달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제작보고회 현장에서 유인나는 한 층 밝아진 톤의 웨이브로 바꿨다.
또한 SBS TV '한밤의 TV 연예'의 새 MC로 발탁된 유인나는 지난달 22일 기자간담회에서 "의상, 헤어, 메이크업 등 새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실제 유인나는 연예정보 프로그램 진행자로 단정하고 우아한 헤어 스타일을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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