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복 기자)바이오기업 크리스탈지노믹스가 류머티즘성 관절염 치료에 특화된 새로운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신약후보물질 ‘CG103065’에 대해 국제특허를 출원하고 전임상(동물실험) 연구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크리스탈측은 “CG103065는 류머티즘성 관절염 발병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SYK’라는 단백질을 직접적으로 통제할 수 있다”며 “대표적 류머티즘성 관절염 치료제인 엔브렐에 비해 임상에서 더 우수한 약효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