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신세계백화점과 ‘CS win-win’ 고객 서비스협약 체결

(아주경제 허경태 기자)경기도시공사(사장 이한준)가 고객만족경영 강화를 위해 지난 16일 오후2시 서울 여의도 태영빌딩에서 신세계백화점과 ‘CS win-win 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시공사는 17일 이같이 밝히고, 향후 1년간 이번 협약에 의거해 신세계백화점으로부터 CS교육지원, 고객접점의 CS평가체계 등 CS 프로그램 노하우를 비롯한 고객만족 활동에 관한 다양한 교류와 협력업무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KMAC(한국능률협회컨설팅) CS리더스 클럽의 주관으로 경기도시공사의 CS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기도시공사는 후속작업의 일환으로 3월 중 4차례에 걸쳐 보상, 분양 등 고객접점에 있는 직원 120명을 신세계백화점 ‘신세계 스마일 아카데미’에 위탁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경기도시공사 박순호 홍보실장은 “경기도시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객만족 경영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고객만족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CS WIN-WIN’ 서비스란 KMAC(한국능률협회컨설팅) CS리더스클럽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회원사인 민간 CS리더 기업과 공공기관의 CS교류 프로그램으로 공공기관의 고객만족경영 지원을 위해 2007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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