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토부의 역점추진과제인 예산절감을 시스템화해 예산집행의 효율화 추진체계 구축하기 위한 자리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 도로공사, 부산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 등 각 기관별로 공공건설사업비를 절감한 우수사례를 발표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사업비 절감 분위기를 조성하고 우수한 사례는 서로 벤치마킹함으로써 개별 기관의 성과가 전 국토해양 부문으로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워크숍은 정종환 국토부 장관의 주재 하에 제 1·2차관, 소관 실·국장 및 정책관을 비롯해 공공건설사업비 집행관련 소속기관장과 31개 공공기관장 및 임원 등이 모두 참석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