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장애인 재활치료 돕는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3-18 09:1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20일 킨텍스점에서 푸르메재단과 나눔 바자회 '그린마켓' 개최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현대홈쇼핑이 푸르메재단과 함께 장애인 재활치료 기금 조성에 나선다.

현대홈쇼핑은 오는 20일 경기도 고양의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에서 열릴 나눔 바자회 ‘그린마켓’을 연다고 밝혔다.

이에 직매입해 판매하던 우수 중소기업 제품 1300여 점을 바자회에 기부했다.

이번 바자회 참여 상품은 주방용품, 생활용품, 언더웨어 등으로 정상 판매가 대비 50~70%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바자회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발생한 수익금은 장애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재활 의료 기금을 쓰여지게 된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이번 바자회는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구입하면서 사회공헌 활동도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 라며 “참소비를 실천하는 고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