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박한별 다정한 사진 공개…누리꾼은 "열애 9년차 커플, 이젠 대놓고 염장질 펼쳐" 부글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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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3-1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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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박한별 [사진 = 박한별 미니홈피]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세븐과 박한별의 다정한 사진이 네티즌의 염장을 잔뜩 지르고 있다.

지난 16일부터 인터넷의 각종 커뮤티니 게시판 상에는 세븐과 박한별이 사람인(人)자 모양으로 다정하게 마주보는 사진이 올라와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했다.

'세븐 박한별, 이제 대놓고 염장질!' 제목의 이 사진은 세븐과 박한별이 그레이 톤의 후드 스타일 커플 의상을 맞춰 입고 장난스런 포즈를 취하는데 마주보는 서로의 눈빛에는 애정이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박한별과 세븐은 현재 9년째 열애 중이다. 

박한별과 세븐의 다정한 사진을 대다수 누리꾼은 "이젠 대놓고 염장질이냐!", "예쁜 커플 부럽구나", "결혼은 언제 해요?", "오래오래 행복하길 바래"라고 밝혔다.

한편 세븐은 최근 박한별이 출연한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시사회에 모습을 드러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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