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證, 희망나무 장학생 홈커밍데이 열어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희망나무 장학생제도를 통해 학비를 지원받고 대학에 입학한 학생 16명을 초청해 '희망나무 장학생 홈커밍데이' 행사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 증권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대학 입학의 꿈을 이룬 학생들을 격려하고 상호 공감대를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05년부터 가정형편이 어려운 전국 우수 고등학생 143명에게 4억6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해온 우리투자증권은 이달 24일 장학생 40명을 또 한번 선발한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공헌부문을 선도하는 증권사로 거듭나기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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