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경영안정화 지원을 위한 정책자금 접수기간도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중진공은 올해부터 정책자금 수요 분산을 통해 보다 처리기간을 축소되고 내실 있는 기업평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접수기간 차별화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일본 대지진 쇼크를 비롯해 리비아 등 중동 사태, 원자재가 상승 등으로 해당 중소기업의 피해 및 유동성에 어려움이 계속되자, 이를 해소하기 위해 상시 접수가 가능한 정책자금을 대폭 확대했다.
수시접수가 가능한 자금은 △재창업자금 △재해자금 및 수출금융지원사업을 비롯해 △일시적 경영애로자금 △사업전환자금 △투융자복합금융 등이다.
또한 월별 접수체제를 유지하면서 각 지연본부의 접수상황에 따라 접수기간을 탄력적으로 운용할 수 있어 각 기업에 자금 지원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사업장이 소재한 중진공 각 지역본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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