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권 KINS 박사 |
이번에 파견되는 장재권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박사는 방사선 전문가로서 구조대원들의 방사선 피폭 위험을 관리하고, 방사성 오염이 확인된 경우 즉각 현장에서 구호 조치를 취하게 된다.
우리나라 구조대 107명은 사고 원전에서 120km 떨어진 센다이 부근 시오카마 지역에서 구호 활동 중이며, 이번 파견은 구조대원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소방방재청의 파견 요청에 따른 것이다.
정부는 우리 구조대원들이 안전한 구호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향후에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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