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X시큐리티는 기술력, 성장잠재력, 재무안정성, 최고경영자(CEO) 역량 등을 대상으로 한 서류심사와 기술력 평가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앞으로 ITX시큐리티는 국민은행과 기술보증기금, 삼성물산 등이 연계하고 있는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박상열 대표이사는 “KB히든스타 선정을 계기로 네트워크(IP) 카메라 등 신성장동력이 될 신기술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은행은 제품과 기술경쟁력이 우수하고 성장 잠재력 높은 중소기업 500개사를 3년내 순차적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1차 선정에는 모두 38개 기업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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