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다시 소금으로 채워진 진열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3-18 16:2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지난 며칠 소금 사재기 열풍에 텅텅 비워졌던 소금 매대가 다시 채워졌다.

18일 중국 관영통신인 신화사()에 따르면 상무부는 소금 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긴급 대책반을 가동했고 이에 따라 저장 중이던 소금을 공급했다.

상무부는 이날 “중국의 연간 소금 생산능력은 8000만t인 반면 식염의 연간 소비량은 800만t에 불과하기 때문에 소금 공급은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시안의 한 대형슈퍼에서 시민이 소금을 구매하고 있는 모습이다. [시안(西安,중국)=신화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