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문연구원은 달의 중심과 지구 중심 사이 거리가 평균(38만여㎞)보다 3만㎞ 가량 가까운 35만6215㎞로 좁혀져 달이 유난히 크고 밝게 보이는 슈퍼 문 시각은 우리나라 기준 20일 오전 4시10분이라고 밝혔다.
이때 달의 반지름을 관측 위치에서 본 각도는 16분 45초가 될 전망이며 이는 19년만에 가장 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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