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용석 기자) 인도네시아 중부 시아우섬의 카랑게탕 화산이 분출해 당국이 인근 주민 수백명을 긴급 대피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AP 등 외신에 따르면, 현지 당국은 카랑게탕 화산이 수일째 용암과 뜨거운 가스를 뿜어냄에 따라 이날 이 일대에 적색경보를 발령하고 인근 주민 582명을 안전지대로 대피시켰다. 현재까지 사상자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