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남부·러·美 측정 방사선 극소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3-19 20:1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장용석 기자) 일본 후쿠시마(福島) 원자력발전소 폭발 및 방사능 유출사고에도 일본 남부 지역과 러시아, 미국 등 주변국에서 측정된 방사선량은 극소량에 불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유엔(UN) 산하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기구(CTBTO)는 지난 18일 일본 남부 군마(群馬)현 다카사키(高崎)와 러시아 극동부 캄차카주(州) 페트로파블로프스크캄차츠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등에 소재한 관측소에서 방사선량을 측정했다.
 
 그러나 이번에 측정된 방사선량은 인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수준의 1억분의1~10억분의1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