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칠레, 엘살바도르 등 중남미 3국 순방에 나선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인터넷·라디오 주례연설에서 “라틴 아메리카는 매우 빠른 속도로 경제가 성장하는 지역이다”며 “난 중남미 시장에서 팔리는 제품이 미국산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세계 각국의 시장이 보다 개방돼 미국 회사들이 보다 많은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보다 많은 미국민들을 고용할 수 있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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