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용석 기자) 리비아 반군 거점인 벵가지가 19일 공습을 받아 26명이 사망하고 40명 이상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 등 외신은 이날 아랍 위성방송 알자지라TV를 인용, 이 같이 보도했다. 반군은 무아마르 카다피 국가원수의 친위군이 공습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관련기사카다피 “UN결의 부당.. 후회할 것”“카다피군 벵가지 시내 진입”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