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철 사장과 캠코 한마음 봉사단 40여명은 양천구 지역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자들을 위해 캠코 직원 수 만큼에 해당하는 김치 1091포기를 직접 담그고, 독거노인 가정을 일일이 방문해 사랑의 김치를 배달했다.
장영철 사장은 "우리들의 작은 정성이 농산물 가격 인상으로 인해 김치를 담그지 못하는 독거노인 분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상시적인 사회공헌활동과 서민지원사업을 통해 서민에게 희망을 주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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